[분양 FOCUS] 인천 가좌동의 새 랜드마크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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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고강도 아파트 규제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법상 다주택자에서 제외되는 장점 등이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 서구 가좌동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조감도) 견본주택이 문을 열어 관심을 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30~63㎡ 590실 규모다.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

인근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있다. 여기에다 2020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석남역이 개통되면 강남권 등 서울 접근성도 좋아진다. 제2외곽순환도로·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도로망도 우수하다. 반경 500m 이내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석남서초·봉화초 등이 있고 홈플러스(가좌점)·인하메디컬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복층형 구조(일부 타입)로 2.5m 광폭 자주식 주차장이 조성되고 단지 안에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문의 1899-185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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