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3천여t 떼죽음 시흥해안서 10억 피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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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경기도시흥시정주동906 속칭 오이도 앞바다 개펄에 서식하는 「동죽」조개가 원인모르게 떼죽음을 당해 2백7O여 어민들이 진상조사와 피해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오이도 앞바다 개펄 1백여h에 집단서식하는「동죽」조개3천4백여t이 지난 10∼17일사이에 까맣게 죽어 썩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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