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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친환경 닥나무 소재로 만들어 ‘쿨한’티셔츠캐주얼 ‘시어서커’는 오피스 룩으로도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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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스포츠의 쿨한 티셔츠는 세균 발생을 방지하고 아토피성 피부에 도움이 되는 닥나무 추출 친환경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에 땀 냄새 배출 기능도 뛰어나다. [사진 빈폴]

빈폴스포츠의 쿨한 티셔츠는 세균 발생을 방지하고 아토피성 피부에 도움이 되는 닥나무 추출 친환경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에 땀 냄새 배출 기능도 뛰어나다. [사진 빈폴]

무더위가 오고 있다. 뭘 입어도 더운 여름이지만 최대한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을 원한다면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소재다.

이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이 한여름을 맞아 시원한 소재로 만든 상품을 제안한다.

빈폴스포츠의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는 단연 ‘쿨한(COOLHAN)’ 티셔츠다. 쿨한 티셔츠는 세균 발생을 방지하고 아토피성 피부에 도움이 되는 닥나무 추출 친환경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도 장점이다.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 어떤 움직임에도 편안하다. 소취 기능까지 갖춰 땀 냄새를 없애 오래 입어도 쾌적하다.

쿨한 티셔츠는 스타일과 컬러를 다양화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 솔리드 스타일뿐만 아니라 젊어 보이게 하는 블록 스타일, 경쾌한 패턴의 스트라이프도 있다. 컬러 역시 기본 블랙·네이비·아이보리에 블루·그린·옐로 등 다양하다. 가격은 9만9000~13만9000원.

빈폴멘은 시어서커 소재를 활용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빈폴멘의 시어서커 재킷·팬츠 셋업은 기본적인 컬러 바탕에 마이크로 깅엄 체크 패턴을 입혀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줘 여름 출근 복장으로 제격이다. 재킷과 팬츠를 함께 셋업으로 입거나 재킷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와 네이비로 출시됐다. 가격은 재킷 35만8000원, 팬츠 15만8000원이다.

빈폴멘은 올 시즌 젊어 보이면서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을 구현한 시어서커 셔츠도 출시했다. 빈폴멘의 시어서커 셔츠는 서핑 자수로 포인트를 더한 반소매 셔츠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고 티셔츠 위에 오픈해 가볍게 걸쳐도 좋다. 쇼트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 룩은 물론 바캉스 룩으로도 손색없다. 컬러는 화이트와 그린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9만8000원.

빈폴멘의 정수강 디자인 디렉터는 “올 여름 시즌에는 통기성 좋고 쾌적한 시어서커 소재를 TPO(Time·Place·Occasion)에 맞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출근할 때에는 단정한 시어서커 셋업, 여가에는 트렌디한 시어서커 셔츠를 착용하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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