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개 자사고에 대한 지정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서울 자사고 가족문화 대축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를 마친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사고 지켜줘”, “학교는 우리 것”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서울 8개 자사고에 대한 지정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서울 자사고 가족문화 대축제’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를 마친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사고 지켜줘”, “학교는 우리 것”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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