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서비스대상]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의 삶 혁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 조성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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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리테일은 고객의 일상에서 편의성을 추구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전국 1만4,000여 개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금융·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GS리테일]

GS리테일은 고객의 일상에서 편의성을 추구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전국 1만4,000여 개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금융·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GS리테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사진)이 ‘2019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GS리테일은 ‘GS25’, ‘GS THE FRESH’, ‘랄라블라’, ‘파르나스’ 등을 운영하는 유통 전문 기업이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GS리테일’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 구성원이 시청하는 ‘직무수행DNA TV’와 매일 아침 업무 시작과 함께하는 ‘사내아침 방송’,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한 구성원을 칭찬하는 ‘굿서비스 스타소개’ 등 다양한 가치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만족한 직원이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을 서비스의 기본으로 여긴다. CEO를 포함해 모든 구성원이 매월 야자타임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한마음나눔터’,  조회 대신 즐겁게 소통하는 ‘펀미팅’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칭찬을 받은 직원에게는 CEO가 친필로 감사의 편지를 보낸다.

GS리테일은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GS나누미 봉사단이 대표적이다. 전국 점포 및 지역 사무소를 중심으로 64개 봉사단이 자율적으로 노인요양원·보육원·장애인협회·공부방 등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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