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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지긋지긋한 변비, 위에 자극 없는 ‘메이킨’으로 시원하게 탈출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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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명인제약

메이킨은 4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뤄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한다. 하루 1회 취침 전 1~3정 복용하면 된다. [사진 명인제약]

메이킨은 4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뤄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한다. 하루 1회 취침 전 1~3정 복용하면 된다. [사진 명인제약]

직장인 박지연 씨(34·여)는 오랫동안 변비로 고생해왔다. 운동·음식·민간요법 등 해볼 건 다 해봤지만 조금 차도가 있는 듯하다가 결국 예전 상태로 돌아가 길게는 5일 이상 시원하게 ‘볼일’을 보지 못하게 된다.

이렇듯 직장인에게서 변비는 흔한 질병이다. 힘든 출퇴근, 잦은 야근,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 활동량이 많지 않은 탓이다.

그렇다면 지긋지긋한 변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우선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 장이 규칙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운동 기능이 좋아지는데, 식사를 거르면 장에 자극이 덜 가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밤새 비어 있던 위와 장에 자극을 주고 연동운동이 일어나 쾌변에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정도 규칙적인 운동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점심시간 사무실에서 먼 식당을 골라 걸어갔다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늘어난다.

하루에 7잔 이상 충분한 물을 마시면, 변이 부드러워져서 쉽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녹차나 커피 같은 음료는 삼가는 게 좋다. 이뇨작용 때문에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변비가 오히려 더 잘 생기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 가지 음식만 먹거나 아예 굶는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살을 빼다 보면 변비가 생기기 쉽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칼로리가 낮은 야채 위주의 포만감이 드는 식단으로 바꿔 어느 정도 평소 식사량을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물은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늘 옆에 두고 습관적으로 마시면 쾌변에 도움을 준다.

이렇듯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변비를 개선할 수 있다. 이런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참는 것보다 변비약을 복용해 보자.

명인제약의 메이킨은 4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뤄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복용 방법도 간편하다. 하루 한 번, 취침 전 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회 1~3정 복용하면 된다. 다만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며, 복용 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다. 또한 약효 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는 것도 금물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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