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전문 할인판매점 캠핑고래, 하남점을 통해 본격 서울 공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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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용품 상설 할인판매점 캠핑고래가 하남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울 캠퍼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기존 캠핑용품 할인 판매점들의 본사-가맹점 이중 구조를 탈피해 유통마진을 줄이고 가격 혜택을 높이는 전략으로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캠핑용품 상설 할인판매점 캠핑고래가 6월말 하남점을 오픈하여 많은 서울 캠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캠핑고래 하남점은 폴라리스, 에르젠, 마운틴 이큅먼트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감성캠핑 트렌드를 따라 모닥, 올브, 더클래식, 로고스 등 감성캠핑 브랜드를 신규 입점하여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캠핑고래 하남점은 차별화된 초대형 할인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보고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캠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캠핑고래는 기존 일산점, 안산점, 광주전라점, 부산센텀점, 등 12개 지점에서 하남점, 창원점을 신규 오픈하여 총14개 지점으로 확장하였으며, 캠핑용품 상설 할인매장으로 새 상품과 중고 캠핑용품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신규 오픈한 하남점과 창원점은 구매고객 대상 응모 이벤트를 통해 리빙텐트, 스틸쿨러등을 제공하며, 실내 테마파크 초대권을 증정하는등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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