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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의사들이 들려주는 미세먼지와 건강 이야기』外 1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지음
이화여대출판문화원
320쪽, 1만8000원

요즘 한국인의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환경 유해 물질은 미세먼지다. 『의사들이 들려주는 미세먼지와 건강 이야기』는 미세먼지의 건강 위험성과 예방 노하우를 다룬 정보서다. 의사 21명이 저자로 참여해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신체 부위별로 알려주고 노출을 줄이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노력할 부분을 짚어준다.

다니엘 배론·로렌스 아머 지음 
다산출판사
240쪽, 1만5000원

밤잠을 설치고 낮에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수면 중 호흡 장애를 겪는 사람은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 『건강한 잠을 위하여』는 잠 못 드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 지침서다.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불면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등 다양한 수면장애에 대한 정보를 안내한다. 망가진 체내의 생체 시계를 되돌리고 시차를 극복하는 솔루션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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