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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혁신] 피로 쫓아내고 활력 불어넣는 활성비타민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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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GC녹십자 비맥스

비맥스 시리즈에는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마그네슘 등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비맥스 시리즈에는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마그네슘 등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양학적으로 ‘풍요 속 빈곤’에 처한 현대인이 늘고 있다. 풍족하게 먹지만 실상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필수 영양소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영양소가 비타민이다.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힘이 달리는 게 느껴진다면 체외로 빠져나간 비타민을 보충해야 할 때다.

최근에는 부족한 영양소를 쉽고 빠르게 채워주는 건강기능식품도 개발됐다.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마그네슘·아연 등의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육체 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한편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총 일곱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에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여성용 비타민제인 ‘비맥스 비비’는 L-시스테인과 비타민C를 포함해 셀레늄·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마그네슘이 함유된 ‘비맥스 리퀴드’는 눈 떨림과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질캡슐 제형으로 체내 흡수율이 빨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이나 중년층에게 추천된다.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혈액순환과 근육 경련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도 활동량이 많은 50대 이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령별·성별 맞춤형 7종 시리즈

GC녹십자는 최근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대 남성들을 위한 고함량 활성 비타민제 ‘비맥스 메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맥스 메타’는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이 100㎎ 함유된 제품이다. 활성비타민 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맥스 메타’의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은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비타민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포함돼 육체 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에서 회복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하루 한 알로 체내 부족한 영양소를 골고루 채워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특히 약사들이 선호하는 비타민제로 입소문을 탄 일반의약품이다. 약사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소비자는 다른 소비자에게 권하면서 자연스럽게 명성을 얻었다. 실제 ‘비맥스 시리즈’는 브랜드 인지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TV·라디오 등 대중광고 없이 출시 5년여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으로 등극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돼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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