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다양한 판형과 편집으로 책마다 개성 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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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시공주니어가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출판물 부문에 선정됐다.

시공주니어는 시공사의 어린이책 사업부로 1993년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를 시작으로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은 물론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어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0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각 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판형과 편집으로 어린이책 출판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세계의 걸작 그림책을 소개하면서는 지적 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공주니어는 메가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의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 영국 계관아동문학가 앤 파인 등 국내외 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마련해 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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