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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MBC-TV『명작의무대』(1일 밤 10시 50분)=「가야금과 황병기」. 현 이화여대 국악과 교수인 황병기씨(54)는 중3때부터 가야금을 익혀 오늘날까지 전통국악의 맥을 이어온 최초의 가야금작곡가이자 연주가다. 정악과 속악의 전통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그의 가야금 세계와 주요 작품 『숲』『가라도』『미궁』『침향무』를 소개하고 신설동 악기제작소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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