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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표시 허가업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공진청은 올 상반기중 KS, 「품」자 표시 등 인허가대상 1천42개 품목을 생산하는 3천9백71개 업체에 대한 품질조사를 실시,(주)진양침대·신일산업·대아전기공업사 등 불량상품제조업체에 허가취소·표시정지·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1일 공진청에 따르면 페인트·침대 등 9개 KS표시품을 생산하는 99개 업체와 공책·가방 등 등급상품을 생산하는 66개 업체에 대한 품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업체에 대해 표시정지처분을 했으며 전기용품의 경우 22개 품목을 생산하는 88개 업체를 조사, 19개 업체는 형식승인취소, 4개 업체는 수거명령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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