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 식품안전시스템 국제표준 FSSC 22000 인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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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포장 OEM·ODM 전문기업 주식회사 지웰은 2017년 12월 제조·소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유기가공식품 취급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5월 FSSC 22000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기구(GFSI)에서 인정하는 식품안전시스템 국제표준규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며, 네슬레, 코카콜라 등 글로벌 식품 기업들도 해당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웰은 30년 경력의 업계최고·최우수 임원진과 기술진을 중심으로 월 1,000만봉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생산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연 3억봉 생산능력의 해외 OEM 생산 법인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식품제조 및 포장전문 OEM·ODM 기업이다.

고객사의 요청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소분과 액체, 분말, 용기포장, 로스팅, 시즈닝제품, 초코코팅, 곤약쌀 및 인조쌀 등의 식품을 제조 및 포장하는 OEM·ODM 전문 기업 지웰은 이번 FSSC 22000인증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식품안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식품포장 업계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종숙 대표이사는 "당사의 목표는 고객사가 자가 공장을 운영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사와 동반성장 하는것입니다. 식품포장은 지웰에 맡기고 고객사는 영업 및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사의 제품이 당사의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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