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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프랜차이즈] 러닝 로열티, 카드 수수료 지원…‘상생 경영’으로 가맹점주와 동반성장 실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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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136개 지사, 2767개 가맹점의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사진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136개 지사, 2767개 가맹점의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사진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1986년 11월 보고실업으로 시작했다. 울 제품의 방축 가공 염색법을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보고실업은 의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1992년 크린토피아 사업부를 설립했다.

선진국형 세탁 시스템 정착시켜 #27년간 세탁업계 1위 자리 고수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선진형 세탁시스템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정착시킨 크린토피아는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해 27년 여간 세탁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온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재 지사 136개와 가맹점 2767개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췄다.

깨끗한 인테리어, 첨단 자동화 시스템, 기계설비 개발 등 철저한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 4년 연속 1등급 선정,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8년 연속 수상 등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탁 편의점 ‘크린토피아’=선진국형 세탁 서비스 모델로 세탁물을 접수하고 인도하는 소자본 창업 모델이다. 세탁은 크린토피아 본사 관리하에 전문 설비를 갖춘 지사에서 세탁 전문가가 책임진다.

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의 장점으로는 ▶1일 3회 배송으로 빠른 납기와 당일 세탁 서비스 가능 ▶온라인 전산관리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발수가공, 땀 제거, 가죽, 모피 등 다양한 전문 세탁 서비스 제공 등을 꼽을 수 있다.

개설을 위해서는 약 1700만원의 투자금이 소요된다(점포 임차 보증금 별도). 약 23.1㎡(7평) 이상의 면적이 필요하다. 현장 실습 10일 이상, 이론 교육 및 실습 5일 이상의 교육을 실시한다.

◆코인 빨래방 ‘코인워시 365’=부피가 큰 이불이나 생활 빨래 등 물세탁이 필요한 세탁물을 약 1시간이면 세탁·건조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업 모델이다.

코인워시 365는 ▶국내 1등 세탁 기업 크린토피아의 확실한 브랜드 파워 ▶365일 무인으로 인건비 없이 24시간 운영 가능 ▶저금리 시대의 안정적인 투자 창업 모델로 점주의 만족도가 높아 폐점률 0% 기록 등이 강점이다.

투자 금액으로는 약 9800만원이 소요된다. 필요 면적은 약 23.1㎡(7평) 이상이다. 세탁 장비 및 매장운영 교육 3일을 실시한다.

◆세탁 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세탁 편의점과 코인 빨래방을 결합한 토털 세탁전문점이다. 세탁 편의점에 비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창업 모델이다. ▶365일 코인 빨래방 운영으로 더블 수익 기대(편의점 영업시간 외 무인운영 가능) ▶단체 세탁 등으로 고정적인 부가수익 창출 가능 ▶우수하고 합리적인 세탁 장비 설치와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AS팀 운영으로 신속한 처리) 등이 장점이다.

개설을 위해서는 약 1억1050만원의 투자금이 소요된다(점포 임차 보증금 별도). 약 49.5㎡(15평) 이상의 면적이 필요하다. 현장 실습 10일 이상, 이론 교육 및 실습 7일 이상을 실시한다.

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1:1 상담을 통해 적합한 창업 모델을 추천받을 수 있다. 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 문의는 1577-4560.

◆가맹점주와 동반성장=크린토피아는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 경영을 기본으로 여긴다. 가맹점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책정하는 러닝 로열티를 고수함으로써 고정 로열티에 비해 점주의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췄다.

더불어 ‘카드 수수료 지원 정책’으로 수수료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한다. 신규 가맹점이 영업 부진으로 2년 이내 폐점하면 가맹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가맹비 환불제도’를 시행한다.

또 전속 모델 차은우를 모델로 기용해 TV 및 온라인 광고를 하고 있다. 각 매장의 홍보를 위해 포털사이트 지도 등록, 검색 광고, 포스터 및 전단지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7월부터는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 운영 시간대의 문의를 콜센터에서 대응해 점주의 상시 응대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 전국망 조직을 통해 점포 매출을 관리하고 지원할 뿐 아니라 소집 교육과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페인·미국·일본 등 제조사에서 교육받은 AS 전담 조직을 운영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기계 관리를 제공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 크린토피아 점포당 매출은 2015년 3%, 2016년 6%, 2017년 2%의 전년 대비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전문 기업의 특성을 살려 2007년부터 세탁 봉사 활동인 ‘러브크리닝’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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