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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6대질병 보장 강화, 생활자금은 두 배로 U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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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신한생명

‘진심을품은종신보험’은 6대질병 보장이 강화되거나 생활자금이 두 배로 커지는 새로운 종신보험이다. 종합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입원·수술·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5대질병진단·LTC연금보장 특약을 100세만기 비갱신형으로 구성했다. [사진 신한생명]

‘진심을품은종신보험’은 6대질병 보장이 강화되거나 생활자금이 두 배로 커지는 새로운 종신보험이다. 종합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입원·수술·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5대질병진단·LTC연금보장 특약을 100세만기 비갱신형으로 구성했다. [사진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에 고객 성향을 따라 6대질병 보장을 강화하거나 생활자금이 두 배로 커지는 새로운 형태의 종신보험인 ‘진심을품은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의 보장 선호도에 맞춰 가입할 수 있도록 기본형, 6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올페이형’, 생활자금 보장을 강화한 ‘생활자금플랜형’으로 구분해 개발했다. 6대질병은 암(유방암 및 전립선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이다.

충분한 치료자금을 원하면 ‘진심을품은종신보험一(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된다. 6대질병 진단 시 주계약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올페이급여금’이 지급된다.

6대질병 진단 후 생활자금에 대한 니즈가 큰 고객은 ‘진심을품은종신보험二(무배당, 저해지환급형)’에 가입하면 좋다. 6대질병으로 진단받으면 ‘생활자금플랜급여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2종의 상품 모두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이 가입 금액의 110%까지 체증된다. 이후 고객이 신청한 비율과 기간에 비례해 사망보험금이 감액되는 방식으로 생활자금이 지급된다. 생활자금을 받으면서도 감액되는 부분을 제외한 사망보장이 이뤄진다. 첫 생활자금 수령 시점은 4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지급기간은 5년에서 55년, 최대 100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암, 5대 질병(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말기간질환·말기만성폐질환), 중증치매 등 고객 니즈가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해당 특약을 가입하면 납입기간 이후부터는 보장금액이 두 배로 체증된다.

이 상품은 주계약 및 일부 특약이 저해지환급형 구조로 구성됐다. 납입기간 중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형보다 적을 수 있으나 보험료가 저렴하고 납입기간이 지나면 일반형과 동일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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