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스타 한채영이 화장품 가게 사장으로 변신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KBS W의 리얼 뷰티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가 시즌2로 돌아온다.
'한채영 부티크'는 중국시장을 겨냥한 미디어커머스 프로젝트로, 지난 3월부터 8주간 방송된 시즌1에 이어 이번에 시즌2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중국 최고의 뷰티 왕홍인 '웨이야'가 공동MC로 참여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이야'는 중국 광군제 기간 중 단 하루만에 230만 명의 시청자를 통해 총 3억위안(약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왕홍으로 타오바오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