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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기업 대표에게 일본취업 준비 듣는다

중앙일보

입력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늘면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프로그램의 관심 또한 해마다 늘고 있다. 그 동안 각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는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청년해외진출을 내실 있게 지원하고자 『K-Move』가 출범되었다.
전세계를 무대로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그중 가장 많은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분야는 일본 IT 개발자 채용 분야이다.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두고 있는 IT 개발사인 ㈜소프트웨어서비스도 K-Move 프로그램을 통하여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한국인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다. 2007년 당시 K-Move를 통하여 입사 한 한국인 직원인 신모씨는 2019년 현재까지 근속하고 있다. K-Move의 다양한 일본취업프로그램들이 연수를 앞두고 모집이 한창인 요즘 일본㈜소프트웨어서비스 대표이사 소에다 신타로 사장과의 코멘트에 따르면,“성공적인 일본취업을 위해 제일 중요시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소통능력이다.”라고 한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서비스의 한국인 인력 채용을 전담하고 있는 일본취업담당 모 실장도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능력이며,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오히려 경력을 쌓으려하기보다 이른 나이에 준비하여 도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병역의 의무가 없는 일본에서의 신졸자는 만 22세~23세가 보통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잡프렌즈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며,설명회 개최등의 대한 소식도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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