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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 가정의 달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구전녹용 777 박스' 기부

중앙일보

입력

편강한방연구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6200만원 상당의 자사 구전녹용 제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지난달 30일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4월 9일(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서효석 편강한의원장, 이은주 도봉노인복지관장, 밀알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00만원 상당의 ‘구전녹용 순’ 777박스와 ‘구전녹용 금지옥엽·당금아기’ 각 77박스를 전달했다.

복지관을 통해 전달된 구전녹용은 밀알복지재단 산하 시설인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면일어린이집 등 총 2곳의 복지시설을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구전녹용 나눔 캠페인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경제·신체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과 성장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아직 그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에는 서초구 노인복지전문기관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를 통해 지역 돌봄 어르신들에게 구전녹용 순 777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편강한방연구소는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로 수혜 지역과 기부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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