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생보업계 최고 수준 3.23% 공시이율

NH농협생명

연말정산 세액환급과 노후를 보장하는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과 월 1만원의 최소 보험료로 보장하는 9988NH건강보험은 새내기 직장인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사진 NH농협생명]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연금저축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직장생활을 처음 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내는 세금이 생각보다 많아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면 매년 최대 66만원의 세액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든든한 노후를 보장하는 연금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보험회사별로 다르게 공시이율을 적용해 적립금을 부리한다. 세액 공제 혜택은 전 보험사 상품이 동일하기 때문에 공시이율이 높고 해지환급률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NH농협생명의 ‘NH온라인연금저축보험(무배당)’은 생보업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3.23%의 공시이율(2019년 3월 기준) 로 자산을 부리해준다.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통해 편리한 계약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연금저축보험의 연금 수령 방식은 특정 기간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형과 사망 시점까지 연금을 수령하는 종신형이 있다. 개인의 필요에 따라 확정형과 종신형을 선택할 수 있지만 종신형 연금수령은 ‘생명보험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월 1만원으로 자유롭게 상품 구성

NH농협생명의 ‘9988NH건강보험’은 월 1만원의 최소 보험료로 고객의 나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상품을 구성해 가입할 수 있는 100세 만기 건강보험이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원하는 가입 형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만으로 4대 주요 질병(심질환, 뇌혈관질환, 간·췌장질환, 폐질환)의 수술자금과 수술동반입원비를 동시에 보장하며, 모든 질병과 재해에 대한 수술동반입원비를 보장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연말정산 세액환급과 든든한 노후를 보장하는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과 월 1만원의 최소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 채워주는 9988NH건강보험 등은 적은 보험료로 의료비 부담과 지출은 최소화하고, 노후를 위한 든든한 보장까지 챙길 수 있어 새내기 직장인이 꼭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