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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 미술품 애장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 고미술 클럽(회장 임종기)과 서울 고미술 경매주식회사(대표이사 안백순)가 공동주최 하는 제1회 고 미술품 애장전이 20일까지 관훈동 서울 고미술경매 주식회사 전시장((735)5510)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고미술 클럽은 고미술 동호인들의 연구 및 친목도모를 위해, 서울 고미술 경매주식회사는 고 미술품의 과학적 평가·감정·경매 등을 통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신뢰받는 풍토의 조성을 위해 전문학자·수장가·수집가·동호인들이 최근 발족한 단체.
두 단체의 창립을 기념하는 뜻에서 마련한 이번의 제1회 전시회에는30여명의 수장가들이 도자기·서화·금속공예·목기에 걸쳐 대부분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귀중한 수장품 1백20 여 점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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