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서 차로 90분, 면 소재지에선 5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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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전원주택

㈜강산주택 건설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약 200가구 규모의 주말주택 및 전원주택(조감도)을 분양한다.

이곳은 제2영동고속도로와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천IC, 신림IC와는 20분 거리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청량리~제천간 복선 전철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면소재지도 5분 거리다.

다양한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대지는 660m²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지 분양가는 2500만원 정도다. 주택은 면적별로 각각 33m², 49.5m², 66m²로 구성됐다. 33m²의 주택비가 3000만원 수준이다.

우선 대지비만 납입하고 등기 후 전문가의 주택 상담 후 주택비를 납입하면 된다. 솔미산을 뒤로하고 서강이 한눈에 보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인 이곳은 개인이 가꿀 수 있는 텃밭, 바비큐장, 골프 연습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2-581-5875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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