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양도 맛도 ‘두배로’ 인기몰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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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로

'두배로'는 고품질 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개해 인기를 끈다. [사진 두배로]

'두배로'는 고품질 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개해 인기를 끈다. [사진 두배로]

‘양도 두 배로, 맛도 두 배로’라는 콘셉트로 고품질의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브랜드 ‘두배로’ 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곰탕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한 ‘두배로 나주곰탕’이다. 일반식당의 1인분(180g)을 초과하는 넉넉한 소고기 함량(200g)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푹 끓인 육수는 기름기가 많은 윗물과 불순물이 가라앉은 아랫물을 버리고 가운데 맑은 육수만을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함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국내산 인삼과 채소를 넣고 끓여 잡내를 잡았다. 이런 장점 덕에 TV홈쇼핑 단 1회 방송에 무려 3만9000팩이 팔렸다. 현대홈쇼핑 2017년 탕류 판매 1등에 오르기도 했다.

이 밖에 국내산 한우 사골과 채소를 넣고 끓여 시원한 맛이 일품인 ‘두배로 부대찌개’, 두 번 거르는 정성으로 끓여낸 ‘두배로 도가니탕’, 담백하고 깊은 맛의 ‘두배로 프리미엄 미역국 4종’ 등도 주부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판매량이 늘고 있다. 자세한 상품 확인과 구매는 www.doo-baero.com에서 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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