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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간절기 꽃샘추위, 미세먼지에도 거뜬 ! 디자인·기능성 겸비한 ‘웨더코트’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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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배두나가 TV CF에 입고 나온 블루 컬러의 웨더코트는 출시 직후 판매율 30%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코오롱스포츠]

배두나가 TV CF에 입고 나온 블루 컬러의 웨더코트는 출시 직후 판매율 30%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코오롱스포츠]

봄철 꽃샘추위와 황사, 미세먼지 등 기후 변화 폭이 커지면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코오롱스포츠의 ‘웨더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웨더코트는 방수·방풍·활동성 등 아웃도어 의류의 장점을 살리면서 넉넉한 실루엣에 긴 기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 첫선을 보임과 동시에 80%가 넘는 판매율을 올렸다.

코오롱스포츠는 올 시즌 웨더코트를 스타일·기능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특히 TV광고 속 배우 배두나가 입은 블루 컬러의 웨더코트는 출시와 동시에 판매율 30%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웨더코트는 ‘어떤 기상조건에도 일상이 구애받지 않는 의상’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도록 경량의 방수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코까지 감쌀 수 있도록 목 부분을 높게 디자인해 바람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웨더코트는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사파리, 일자로 떨어지는 형태의 슬릭코트 등 형태를 다양화했다. 여기에다 트로피컬 프린트와 하운즈투스 체크(Hound’s-tooth check·일반 체크보다 무늬가 거칠고 큰 것) 등의 프린트를 적용했다. ‘남녀 춘절 웨더코트’는 베이지·딥블루·트로피컬프린트·하운즈투스체크 등의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5만원.

코오롱스포츠는 웨더코트 안에 받쳐 레이어드로 입거나 단독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패딩재킷’도 함께 선보였다. 마치 여러 벌의 옷을 입은 것처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남녀 춘절 오버사이즈 패딩 재킷’은 카키와 트로피컬 프린트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3만원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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