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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세계 50개 국 수출 … 우수한 품질력 인정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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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엔진오일

SK ZIC는 명문 축구단인 FC바르셀로나와 스폰서십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SK ZIC는 명문 축구단인 FC바르셀로나와 스폰서십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SK루브리컨츠의 SK ZIC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SK루브리컨츠는 전 세계 50여 개국 200여 업체에 윤활기유 및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SK그룹의 계열사다. SK루브리컨츠는 ZIC를 출시하며 5W 반합성유 시장을 처음 개척했다. 품질에 대한 인식이 어려운 엔진오일을 ‘소리가 좋은 엔진오일’로 감성적으로 표현하며 고객에게 다가섰다.

 2001년에는 프리미엄 엔진오일 ZIC XQ 출시와 함께 ‘소리가 좋은 엔진오일’이라는 브랜드 자산을 이어가며 ‘차값을 생각하면 ZIC XQ’ 라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국내 합성유 시장을 확대하고, SK ZIC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를 강화했다.

 2015년에는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해 최종소비자 및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 ‘SK ZIC는 저급 베이스오일을 쓰지 않았다’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명문 축구단인 FC 바르셀로나와 스폰서십을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ZIC는 러시아·동서남아·인도 등 세계 5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ZIC의 우수한 품질력은 혹한의 동토와 열사의 사막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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