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가 25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서 연습 비행한다. 비행은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두차례 실시한다.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축하공원 위한 사전 연습
이번 비행은 3·1절 100주년 관련 행사의 축하비행을 위한 사전 연습이다.
공군 관계자는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