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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기금 일부 민예총에 편법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문예진흥기금 중 일부가 민예총에 편법 지원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나라당 신영균(申榮均)의원은 28일 문예진흥원(원장 玄基榮)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문예진흥기금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의 지원액이 줄어 들고 대신 후순위인 민예총 사업에 지원됐으며 이 과정에서 민예총 인사가 회의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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