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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씨에 자유문학상|미국서부지역 펜클럽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시인 이태복씨가 지난주 창작의 자유및 인권투쟁에 앞장선 공로로 미국서부지역 펜클럽에서 수여하는 「자유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미로스앤젤레스 빌트모 호텔에서 거행된 시상식에 여권발급지연으로 참석치 못하고 고원씨(미주문협회장)가 대리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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