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전문 기술 교육 … 글로벌 관광인재 육성의 요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강원관광대학교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글로벌관광 특성화 부문에 선정됐다.

글로벌관광 특성화 부문 강원관광대학교

강원관광대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공경하는 믿음·소망·사랑의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전문 기술 교육을 통해 국가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 미래의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부응하고자 국제화·세계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한다.

교육 불모지였던 강원도 태백 지역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산업 연계 교육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세계적인 호텔, 카지노 관광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에 강한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며 관광분야 3년 연속 전국 대학 취업률 1위(2012~2014년), 관광분야 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 선정(2013년), 교육부 관광분야 특성화대학 선정(2014년~2015년), K-MOVE, 글로벌 현장학습 시행 대학 선정(2015년~2018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 사업 선정(2017년~2018년), 직무능력우수대학(2017년)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고용노동부 주관 ‘일 경험 지원 사업(재학생직무체험)’을 통해 2017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소형)시범사업 지원 대학에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강원관광대는 2016년부터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공동으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바라기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