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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생명공학,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물품 기부

중앙일보

입력

㈜아리생명공학(대표이사 이영구)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0여 개 복지단체에 에코압력솥, 에어프라이어, 식품건조기 등 생활용품 약 6억 원(시중가 기준) 상당의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리생명공학은 한의약품 및 관련 시스템 개발과 한방 우수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바이오 전문회사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의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관 업체와 함께 수년간 이어 온 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한 법인을 중심으로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 정책’의 선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다문화 가정과 어려운 이웃에 꼭 필요한 각종 생활 필수품들을 기증하여 더욱 뜻 깊은 기부 행사가 되었다.

㈜아리생명공학의 희망 나눔 봉사단은 이번 행사 외에도 유관 업체들과 함께 여러 복지단체에 정기적인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아리생명공학의 이름 그대로를 행하는 것으로, 아리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아우르는 의미이다.

이영구 대표이사는 “회사의 창립 정신인 ‘더불어 함께’를 이러한 기부로나마 실현하는 것이 오히려 더 멀리, 다같이, 더 크게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진정한 기업가치이다.”고 말했다.

㈜아리생명공학에서는 다가오는 황금 돼지의 해는 해외 사업 진출의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베트남 및 러시아 등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여 황금돼지의 해를 그 시작의 원년으로 설정하였다.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으로서 ㈜아리생명공학의 올해 연말이 더욱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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