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6월, 화끈하게 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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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이 24일(토요일) 롯데백화점 안양점 협찬으로 안양권 독자 대상 '깜짝세일'을 연다. 지난 5월에 이은 세번째 제휴 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 백화점 개점과 동시에 시작된다. 수영복 등 여름 바캉스 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 330개 품목이 절반 가격으로 선을 보인다. 백화점 내 매장에서 판매되는 똑같은 품목을 훨씬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다. 수량은 1~5개로 한정돼 있다. 때문에 5월 행사때에는 특정 품목을 둘러싸고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세일 시작을 기다리며 줄을 섰던 두 주부가 동시에 김치냉장고를 '찜'한 것이다. 결국 가위 바위 보로 구입자를 정했다.

이번 세일에도 고가의 가전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 만도의 김치냉장고 2대를 비롯해 삼성.샤프의 공기청정기,삼성.대우.LG.월풀의 냉장고, 월풀.린나이의 가스레인지, 야마하의 디지털 피아노 등이다.

바캉스 상품으론 닥스.아레나.레노마의 남녀 수영복, 각종 샌들, T셔츠, 원피스 등이 선을 보인다. 선그라스는 에스까다.세린느.구찌.베르사체.에뜨로가 각각 10개씩 30만원대 정가 상품을 10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피서지에서 입을만한 청스커트를 스테파넬.씨.쥬크.CC클럽.칵테일 등 다양한 브랜드가 2~3점씩 내놨다. 주니데코의 차렵이불세트도 반 값에 3점 나왔다. 행사장은 백화점 내 7층 화랑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의 행사참가 쿠폰을 오려 제시하면 된다. 자세한 품목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홈페이지(premium.joins.com)에서 볼 수 있다.

☆물병컵 세트를 드립니다

24일 '깜짝세일' 에 참가하는 독자 300분에게 선착순으로 물병컵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1ℓ 물병과 컵 2개로 이뤄진 세트를 쿠폰 소지 독자들에게 7층 행사장 입구에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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