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6월 '시원한 할인' 신들의 축제

중앙일보

입력

여름은 샌들의 계절-. 중앙일보와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공동으로 19~25일 독자만을 대상으로 시원한 샌들과 편안한 컴포트화 특가전을 펼친다. 샌들은 까메오.세라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들로부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7개 브랜드가, 컴포트화는 바이네르.락포트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아래 쿠폰을 가져가면 각 브랜드의 신발을 30~45%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 시원한 샌들, 시원한 할인

다양한 컬러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우러지는 까메오의 여성샌들을 30% 할인한 15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물방울 무늬의 리본이 상큼하게 올려져 포인트를 주는 세라의 샌들은 14만5600원이다. 정상 판매가는 20만8000원이다.

젊은 여성들이 즐겨 신는 탠디의 샌들도 30% 할인해 준다. 은색 메탈라인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고급스런 소재와 깔끔한 볼 라인은 세련미가 돋보인다. 특별 판매가는 14만3500원. 또한 다리선을 예뻐보이게 하는 8cm 힐에 발등을 사선으로 처리해 안정감을 주는 고세 제품도 센스 있는 여성을 기다리고 있다. 골드 펄 컬러와 수공 비즈로 장식된 메쎄 샌들도 올여름 인기 상품. 30% 할인된 20만86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미소페의 보석과 은색 펄이 들어간 미소페 샌들, 거미줄 형태의 망사 디자인이 산뜻한 엘레강스 샌들도 3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 편안한 컴포트화, 가격도 푸근

남녀노소가 편안히 신을 수 있는 컴포트화 구입의 적기다. 특수 멤브레인이 2중으로 바닥에 깔린 제옥스의 컴포트화는 45% 할인된 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락포트에서는 공기순환 쿠션 깔창을 깔아 편안하고 가벼운 정장구두를 40% 할인해 9만9000원에 내놓았다. 추레탄창을 사용해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바이네르의 신발도 45%할인받아 9만9000원이면 살 수 있다. 노부모님 선물용으로 적합한 아이템이다.

# 죽섬유 타월세트 드려요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중앙일보 독자 600명에게 죽섬유 타월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죽섬유는 대나무의 항균효과와 흡습.방습성이 뛰어난 순수 소재로 세균과 냄새를 억제해 준다. 이번 독자선물은 죽섬유 타월세트 2매가 세트로 들어있다. 증정날짜는 19~22일 4일간이며 매일 150명 선착순, 1인1매에 한한다. 증정장소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1층 사은품 증정장소.

☆ 올여름 샌들 트렌드 '화려하고 과감하게'

미니 스커트가 올 여름 최고의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샌들 또한 화려하고 과감해졌다. 부드러운 가죽에 스톤과 크리스털 비드.레이스 등 장식을 달아 화려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샌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한 굽이 밑창까지 이어지는 웻지힐도 눈에 띈다. 나무와 코르크, 마 줄기를 꼬아서 만든 에스빠드류.마직으로 감싸거나 비드나 프린트.갈대로 장식되는 등 스타일이 다양해졌다. 이밖에 샌들 앞 부분에 굽이 있어 키가 커 보이는 플랫폼 샌들도 인기 아이템이다. 전문가들은 "유행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스타일과 체형에 어울리는 굽과 모양을 가진 샌들을 선택하는 게 멋쟁이의 관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자료제공= 현대백화점 목동점 구두MD 김종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