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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과음·과로에 붓고 시리고 피 나는 잇몸, 네 가지 복합제제로 빠르게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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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성분의 복합제제인 이가탄은 치주치료 후 치은염 및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붓고 시리고 피나는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사진 명인제약]

네 가지 성분의 복합제제인 이가탄은 치주치료 후 치은염 및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붓고 시리고 피나는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사진 명인제약]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이어지는 회식이나 송년회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을 갖느라 정신없는 시기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은 잇몸 건강의 적이다. 직장동료, 지인들과 함께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좋지만, 건강을 위해 지나친 과음은 자제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명인제약

연말을 앞두고 지나친 과음으로 식사가 어려울 정도로 잇몸이 퉁퉁 부어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곧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에 방심하다 보니 더 심해지기 쉽다. 이렇듯 연말 술자리가 이어지고 난 후에는 위나 간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지만, 잇몸도 예외는 아니다.

알코올 자체에 기본적으로 당분이 포함돼 있어 세균이 달라붙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여기에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어 우리 몸의 면역력이 기본적으로 많이 약화한 상태다. 이럴 때 잦은 음주와 음주 후 이를 닦지 않고 잠드는 습관, 피로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잇몸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칫솔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잇몸이 연분홍색에서 검붉은색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고름과 함께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 같은 잇몸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플라크 때문이다. 평상시 꼼꼼한 칫솔질이나 치실, 치간칫솔로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상태에 따라 치과 치료를 통해 플라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잇몸 건강을 위해 좋다.

치과에서는 사회생활이 많아지는 3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잇몸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잇몸 정기검진과 함께 이상 신호가 올 경우에는 방심하지 말고 치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우선이다. 또 치료 후 이가탄과 같은 잇몸약을 함께 복용하면 치료에 더 효과적이다.

가까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명인제약 이가탄은 ‘제피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 등 네 가지 성분으로 구성한 복합제제로 치주치료 후 치은염 및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효과적이다.

이들 성분이 상승효과를 발현해 붓고 시리고 피나는 증상을 완화 시켜 준다. 치과 치료 후나 스케일링·임플란트 후에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이가탄은 한 통당 100캡슐 33일분으로 약국에서 판매한다.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하루 세 번 식후 복용하면 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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