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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50만t 생산 규모 가 철강 회사 인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삼미그룹 (회장 김현철)이 국내 철강 업계 최초로 대규모 해외 철강 회사를 인수한다.
특수강 1백만t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삼미 종합 특수강은 캐나다 리오알곰 그룹의 철강 부문을 인수키로 하고 최근 매매 의향서를 교환.
삼미 가 인수하기로 한 철강 부문은 리오알곰 그룹 계열인 아틀라스사에 소속돼 있는데 특수강 생산 규모는 50만t. 이로써 삼미 특수강은 특수강 능력 1백50만t으로 세계 최대의 특수강 메이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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