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는 지난 9월 1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인산가 김윤세 회장(사진)이 코스닥 상장을 기념해 타북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20년 건강본가 인산가가 죽업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고객 특별 할인 감사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그동안 인산가를 사랑해준 30만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전에는 9회 구운 명품죽염과 9회 구운 자죽염, 3회 구운 생활죽염, 1회 구운 다용도 등 인산가 대표 인기 죽염류 제품과 오리지널 2년산 유황오리진액, 유황오리와 서목태, 죽염의 결합체 복해정, 싱싱한 햇무로 만든 무엿 프리미엄 등의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30만 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인산 죽염이다. 서해안 천일염을 지리산 일대에서 베어낸 대나무 통에 넣어 입구를 황토로 막은 후 소나무장작불을 지펴 굽기를 8번 반복하고 마지막으로 1,700도의 고열에 한 번 더 구워낸다. 그렇게 9번 천일염을 굽는 과정에서 좋은 물질만 남아 좋은 소금이 만들어 진다.
그동안 인산가는 명품 소금 죽염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 31년 동안 지속적인 노력하며 세계적 헬스케어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을 오래 전부터 계획했다. 지난 2015년 12월 코넥스(KONEX) 시장 상장 이후 죽염업계, 함양군 향토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들어서게 됐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 인지도 및 공신력이 더욱 향상되고, 자본조달이 원활해지게 됐다. 또한 인산가가 추진 중인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 설립의 안정적 진행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지난 9월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인산가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인산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김윤세 회장의 타북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소개와 상장계약서 서명이 이어졌다. 코스닥 입성을 계기로 인산가는 본격적인 헬스케어 선두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산 김일훈 선생의 활인구세(活人救世)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인산가는 1987년 8월 27일 설립한 죽염 제조 기업으로서 설립됐다. 이 같은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질 좋은 명품 소금 죽염을 일반에 보급하기 위해 지난 31년 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