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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세서미 스트리트’ 등 다양한 캐릭터 협업 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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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파리바게뜨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형상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형상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대표 권인태·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제과점 부문 1위를 차지 했다. 8년 연속 수상이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이번 핼러윈 시즌을 맞아 ‘파바 친구들과 함께 해피 핼러윈’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공영방송사 PBS의 장수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케이크·쿠키 등을 선보였다. 초콜릿·바나나 스폰지 케이크 사이마다 바나나·카라멜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활용한 ‘볼케이노 쇼콜라’는 벨기에 초콜릿이다. 촉촉함을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케이크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 ‘쿠키몬스터’ ‘엘모’ ‘빅버드’의 얼굴을 형상화한 빅 사이즈 쿠키도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별로 각각 호두&초콜릿, 오트밀&크랜베리, 피칸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고소한 우유 생크림이 조화로운 ‘순수우유미니’, 화이트&초콜릿 스폰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치즈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넣은 ‘티라미수 미니’는 세서미 핼러윈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에 담겨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호박 모양 패키지에 초콜릿·사탕을 가득 담은 제품과 미이라·외눈박이 등 핼러윈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분위기를 살린 제품도 준비됐다.

파리바게뜨는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외에 다양한 캐릭터 협업 제품도 출시했다. ‘핑크퐁과 상어 가족의 해피 핼러윈’은 핑크퐁과 상어가족을 활용한 세 가지 맛의 케이크다. ‘핑크퐁’과 ‘상어가족’ 모양의 젤리 스틱, ‘핑크퐁과 상어가족 젤로미 롤리팝’,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 ‘어피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양의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스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롤리초코’도 선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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