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메이드쓰리디스튜디오,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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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이드쓰리디스튜디오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메이드 3D스튜디오는 자동 전동제어를 통해 피사체의 크기에 맞춰 높이와 촬영영역을 셋팅하여 촬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가변 셋팅형 3D스캔부스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메이드의 3D스캔부스는 기존 ‘고정 세팅 방식’ 3D스캐너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피사체 크기에 맞춰 시스템으로 세팅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다양한 피사체 촬영과 고품질 3D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피사체의 모든부분에 카메라를 세팅할 수 있기 때문에, 3D정합 실패 확률도 획기적으로 낮아졌다.

특히 가변구조만이 갖는 카메라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초고해상도 3D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3D콘텐츠 제작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디메이드 스튜디오의 3D스캔부스는 안면부 디테일 카메라를 얼굴에 맞춰 촬영해 안면부의 초고해상도 3D스캔이 가능하다.

㈜디메이드쓰리디스튜디오 관계자는 “최근 3D콘텐츠, VR콘텐츠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여 다양한 3D 스캔과 출력이 가능한 스캔부스와 3D데이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면서, “더 많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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