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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Gift] 에어샷으로 냄새 잡고 주름 케어도 … 4단계 필터가 드레스룸을 쾌적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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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제품이 설치된 공간에 있는 모든 의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공기청정기를 탑재했다. 먼지와 눅눅한 습기로부터 옷을 케어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제품이 설치된 공간에 있는 모든 의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공기청정기를 탑재했다. 먼지와 눅눅한 습기로부터 옷을 케어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코웨이]

최근 의류관리기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2011년 LG에서 ‘스타일러’를 출시하며 형성된 의류관리기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7만~8만 대에서 지난해 12만 대로 커졌다. 올해에는 기존 LG전자만 있던 시장에 지난 5월 코웨이와 8월 삼성전자가 가세하면서 30만 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50만 대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의류 관리의 차원을 넘어 제품이 설치된 공간에 있는 모든 의류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공기청정기를 탑재했다. 외출 때 입은 옷은 물론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는 사계절 옷을 먼지와 눅눅한 습기로부터 모두 케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8월부터 사계절 의류청정기 렌털 판매를 시작했다. 월 5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다. 렌털 구입 시 4개월에 한 번씩 숙련된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의류청정기 내부 클리닝부터 내부 스팀 살균, 필터 교체 등 총 7단계의 체계적인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의류 관리 방식은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기존 방식과 달리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에어샷을 활용해 옷의 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케어한다. 파워 에어샷을 통해 옷 겉에 묻은 큰 먼지를 털어내고 에어샷 옷걸이가 옷 안감에 있는 먼지까지 깨끗하게 털어낸다. 또한 에어 서큘레이션 시스템으로 남아있는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해 깔끔하게 마무리해 옷의 먼지와 냄새를 제거해준다.

전기 분해 살균 시스템으로 생성된 미세입자 살균수를 분사해 옷감 구석구석 빠르게 흡수시켜 옷감 손상이 적다. 히트 펌프 기술로 저온에서 빠르게 옷을 건조해 언제나 뽀송하다.

이러한 의류 관리 기능을 통해 자주 입지만 매번 세탁이 쉽지 않은 교복, 정장 재킷 등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생활 주름과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공간 케어 기능은 사계절 내내 옷방 공간을 청정하게 관리한다. 차별화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계절, 상황, 공간에 따라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한다. 공간 제습 시스템은 계절별 온도 차로 생기는 결로 및 곰팡이로부터 모든 옷을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코웨이 의류청정기의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의류 관리한 옷을 꺼내 입은 후 바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면 미러 디자인을 적용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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