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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j카페] 캠페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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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에 A매치 출전 경험이 전혀 없는 '젊은 피' 6명이 수혈된 것은 오토 피스터 감독의 '수비 불안 해소'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록 그나싱베 토고축구협회장은 "대표팀에 새로 뽑힌 선수들은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1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빼어난 활약을 한 18세의 오른쪽 윙백 아시미우 마망 투레(바이엘 레버쿠젠)다. 투레는 레버쿠젠 20세 이하 팀에서 중앙 수비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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