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또 다시 동점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27일 오후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서 후반 30분 황의조가 골망을 흔들며 3-3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 전반을 2-1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 8분과 10분 우즈벡에 연달에 동점골에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수세에 몰렸다.
이후 후반 30분 황의조가 오른쪽 중앙에서 골대 정면 아래를 향한 슛이 골망을 흔들며 3-3으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