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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리틀팍스 영어동화, EBS영어채널 방영

중앙일보

입력

유·아동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흥미 위주의 콘텐츠를 넘어 영어학습까지 가능한 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개발을 선도해 온 리틀팍스의 인기 영어동화인 Bird and Kip(버드앤킵)이 EBS English에 8월 30일(목)부터 방영되며 영어학습 콘텐츠 붐을 잇는다.

Bird and Kip은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리틀팍스의 창작동화이다. 주인공은 파란새 버드와 귀여운 다람쥐 킵으로 두 주인공의 좌충우돌 도심공원 적응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주인공 킵의 표정이 다채로워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영어를 이제 막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장당 단어가 5개 내외이며, 반복 패턴과 쉬운 어휘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타 영어 애니메이션과 차별된다. EBS English에는 매주 목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20분까지 10분간 방영되며, 이 외에도 추가로 2번 재방송이 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리틀팍스는 암기식 혹은 문법 위주의 영어 학습법이 대세를 이루던 2000년부터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통한 영어 학습법을 선도해 왔다. 아이들이 애니메이션 영어동화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와 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900여 편의 영어동화에 매일(월-금) 1편씩 새로운 동화를 발표하고 있다. 영어동화는 유아부터 고등수준까지 9단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었고, 미국 유명 리더스 작가진과 현지 유명 성우진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리틀팍스 양명선 대표는 “Journey to the West (서유기)와 Rocket Girl(로켓걸)을 EBS English에 방영한 데 이어, 인기 창작동화 Bird and Kip을 방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개발에 매진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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