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폭염 속 청명한 하늘, 가을아 빨리 와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새파란 하늘이 뭉게구름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마치 가을 하늘 같은 상쾌한 풍경이 펼쳐졌다.

30일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이 하늘을 배경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상조 기자

30일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이 하늘을 배경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상조 기자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변선구 기자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변선구 기자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맑은 서울 하늘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맑은 서울 하늘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나들이라도 가고 싶지만, 오늘도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

폭염이 이어지는 30일 오후 서울 경복궁 하늘에 구름이 떠있다. 우상조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30일 오후 서울 경복궁 하늘에 구름이 떠있다. 우상조 기자

폭염이 지속중인 30일 오전 서울 시내에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피어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폭염이 지속중인 30일 오전 서울 시내에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피어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30일 오후 서울 경복궁 하늘에 구름이 떠있다. 우상조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30일 오후 서울 경복궁 하늘에 구름이 떠있다. 우상조 기자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노을이 지고있다. 변선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노을이 지고있다. 변선구 기자

기상청은 31일 소멸했던 태풍 종다리가 부활하면서 뜨겁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하고 서울 등 수도권은 38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장진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