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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모니크 여 도로경기서 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사이클 여자 개인 도로경기의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복병 「크롤·모니크」에게 돌아갔다.
「모니크」는 26일 통일로순환코스(82㎞·필리핀 참전비∼원당 삼거리∼대자리삼거리 5주회)에서 벌어진 레이스에서 마지막 4백m를 앞두고 스피드, ,2시간0분52초로 1위로 골인했다.
2위는 「유타· 니하우스」(서독) 3위는 「라이마. 질포리테」(소련)가 각각 차지했다.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돼온 미국의 「잉가·베네디트·톰슨」은 8위에, 프랑스의 「자니·통고」는 21위로 각각 처졌다.
▲여자개인도로 (82㎞)=①크롤·모니크 (네덜란드) ②유타·니하우스 (서독) ③라이마·질포리테(소련) <이상 각2시간0분52초·사진판정순> ※(31)김경숙 (37)노념주 (49)홍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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