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수준의 커피, 가정에서 즐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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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커피 전문 기업 밀리타의 커피메이커 '마이컵'(My Cup)이 한국에 상륙했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마이컵은 미세한 크레마가 풍부한 전문점 커피의 맛과 향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에스프레소 기계를 장만해야 한다. 기계를 사용한 후에는 자주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무엇보다 커피를 뽑기 위한 신선한 원두를 제때 조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마이컵 커피메이커는 이러한 에스프레소 기계의 단점을 보완하고 커피매니아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동 방법도 간단해 마이컵 기계에 마이컵 커피패드를 넣으면 커피가 추출되는 방식이다. 커피의 맛과 신선도를 보존하는 한잔 분량의 커피패드는 엄선된 원두를 단시간에 이상적으로 압축한 후 밀봉한 것이다. 커피패드는 입맛에 따라 강한 맛, 중후한 맛, 순한 맛, 디카페인 등 4가지 중 고를 수 있다.

마이컵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면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마이컵 구매 고객 1,000명에 한해 종류별 커피패드 1박스(총 4박스), 밀크 거품기, 그리고 <레서피 북>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 조인스닷컴(www.joins.com)에서 커피메이커의 이름을 맞추면 마이컵을 증정하는 독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의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 문의 : www.mycupkorea.com (02) 574-8743/8744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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