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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역도선수 도핑 테스트 탈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스웨덴 역도선수 1명이 약물검사 결과 근육강장제를 복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18일 본국으로 떠났다고 스웨덴올림픽대표단의 「칼쿠스타브·안데르베르그」단장이 19일 발표했다.
「안데르베르그」단장은 「존·크리스텐센」선수가 지난 8월 20일 스웨덴의 훈련장에서 약물검사를 받았으며 17일에 통보된 검사결과 「크리스텐센」이 복용이 금지된 근육강장제 애너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왔음이 드러나 본국으로 송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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