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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차별 없는 채용 위한 새 인재상 정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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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GS는 계열사별로 인재를 적극 확보하는 한편 임직원에게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보람의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인재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GS그룹

GS칼텍스는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Value No.1 Energy & Chemical Partner’의 비전 달성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인재 채용 및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건설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입사원 64명 전원을 곧바로 해외 현장에 배치했다. 이들은 9주 간 교육을 받고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프로젝트 현장에 배치됐다.

GS는 임직원에게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인재 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GS홈쇼핑 사내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 현장. [사진 GS그룹]

GS는 임직원에게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인재 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GS홈쇼핑 사내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 현장. [사진 GS그룹]

GS리테일은 ‘Fair’ ‘Friendly’ ‘Fresh’ ‘Fun’이라는 ‘조직가치 4F’의 실천을 강조한다. 특히 ‘Fair’는 학벌·나이 등의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진심 어린 서비스와 창의적 사고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전문가’라는 인재상을 정립하고 있다.

GS홈쇼핑은 고객 중심, 혁신주도, 파트너십 등을 강조한다. 모든 업무를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중심으로 해결하는 인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상호 협력을 통해 ‘윈윈’을 만들어내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GS EPS는 ‘회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사람’을 인재상으로 정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S E&R은 필수교육과정으로 직무공통 과정과 리더십 과정을 지정, 역량 개발 및 직무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GS글로벌은 혁신·돌파·배려라는 조직가치를 바탕으로 최고의 밸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인재상을 정립해 직원과 공유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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