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예술의전당과 함께 '2006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 김대진의 음악교실'을 엽니다. 5월부터 12월까지(8,9월 제외)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 5시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음악회입니다. 2004년부터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김대진(사진)과 함께 시작하여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길잡이가 되어온 본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음악퀴즈, 오케스트라의 소리 등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강남심포니.코리안심포니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백소영, 플루티스트 이미선, 하피스트 윤혜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21세기 문화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본 공연에 많은 관람과 성원 바랍니다.
■ 일시 : 2006년 5월 13일, 6월 10일, 7월 8일. 10월 14일, 11월 11일, 12월 9일(총 6회). 공연개막 오후 5시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연진 및 프로그램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참조(www.sac.or.kr)
■ 입장권 : 일반 1만.1만5000원(청소년 8000.12000원). 6회 공연 시리즈 일반 8만원, 청소년 7만원
■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