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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무료 체험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다음달 말까지 진행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틀니의 날(7월 1일)’을 맞아 틀니 관리용품 브랜드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와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내 틀니 사용자의 구강 건강과 편안한 틀니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무료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폴리덴트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로 신청하면 1인당 1회에 한해 누구나 폴리덴트 틀니 전용 세정제(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가 담긴 체험 키트를 받아볼 수 있다. 현재 무료 체험 신청이 진행 중이며 행사는 7월 31일까지다. 다만 체험 키트는 틀니의 날인 7월 1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신청자에게 체험 키트 제공

틀니는 자연치와 달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틀니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루에 한 번씩 사용하면 틀니와 잇몸·치아 경계 부위에 남아 있는 입속 세균인 플라크를 99% 살균한다. 위생적으로 틀니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치약으로 제거되지 않는 틀니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틀니 전용 세정제 사용법은 간단하다.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는 잠들기 전 사용한다. 하루 1회 틀니 세정컵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 1정을 넣는다. 이렇게 밤새 세정액에 틀니를 넣고 그다음 날 아침 부드러운 칫솔로 솔질을 하고 흐르는 물에 틀니를 헹군 다음 착용한다.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은 틀니를 5분만 담가놓는 것만으로 빠르게 입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없앨 수 있다.

 틀니는 고령층의 구강 건강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다. 나이가 들면 대부분 치아를 온전하게 보존하지 못한다.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틀니 인구는 630만 명에 달한다. 65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은 틀니를 착용한다. 하지만 올바른 틀니 관리법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칫솔질을 하듯 틀니를 치약으로 세게 닦으면 틀니가 망가지기 쉽다. 틀니는 대부분 레진으로 만들어 강도가 자연치보다 약하다. 치약 속 마모제 성분 탓에 매끄러워야 할 틀니 표면에 금이 가고 흠집이 생겨 울퉁불퉁해진다.

 구강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흠집 틈새로 플라크가 번식해 잇몸병을 유발한다. 그렇다고 물로만 헹구면 플라크 살균 효과가 떨어진다. 입안 점막이 잘 헐고 잇몸 염증이 생긴다. 입 냄새도 심해져 대인관계도 위축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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