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외부 공기 원천 차단 정수기 … 2차오염도 방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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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의 정수기 브랜드 루헨스가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정수기 부문 대상을 받았다. 5년 연속 수상이다.

루헨스

레드닷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루헨스 에어리스 직수 정수기. [사진 원봉]

레드닷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루헨스 에어리스 직수 정수기. [사진 원봉]

 원봉은 2017년 벤처천억기업으로 선정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무역의 날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1991년부터 정수기, 냉온수기, 핵심 필터뿐 아니라 공기청정기까지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높은 기술력과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루헨스는 본사에서 직접 통합 고객 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표준화 서비스,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인 고품격 관리서비스인 멤버십 서비스,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한 전문 관리서비스인 클린케어 서비스까지 꼼꼼하게 관리되고 있다.

 신제품 루헨스 에어리스 직수 정수기(WHP-2360)와 공기청정기 힐링(WHA-300)은 원봉의 기술력을 총망라한 제품으로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돼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에어리스 직수 정수기는 물이 유입돼서 출수되는 순간까지 외부 공기를 원천 차단하는 밀폐형 직수관 방식으로 어떤 순간에도 새것처럼 깨끗한 물을 유지해 2차 오염 문제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 절감까지 가능하다. 직수형 냉각 기술과 직수형 순간 온수 시스템으로 신선한 냉수와 뜨거운 온수를 바로 마실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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