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두 개 기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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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탑은 냉난방기(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하나의 기기로 냉.난방 두 가지 기능이 다 된다. 버튼만 누르면 여름에는 냉방기로, 겨울에는 난방기로 사용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석유.가스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에어컨으로 쓸 때는 물론이고 난방기로 사용할 때도 전기만으로 작동한다. 유류 난방기에 비해 70% 정도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주장했다.

그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가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산소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실내가 쾌적하다"고 말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래서 가정, 사무실, 상가, 업소, 산업용 공간 모두에 어울린다고 설명한다.

이 상품을 살 때는 연리 2~3%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방안으로 연비가 적게 드는 제품에 대해서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 지원은 선착순으로 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고갈 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애프터서비스는 대우전자서비스의 전국 69개 직영센터와 400여개의 지정센터에서 한다.

이들 센터에서 충분한 전문 기술진과 긴급출동차량이 대기하고 있어 이상 발생시 즉시 처리해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1588-1356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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