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때아닌 우박이 내려 서울 중구 보행 공원 ‘서울로7017’ 벤치에 쌓여 있다. 이날 서울 용산과 종로,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기상청은 “대기가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룡 기자
3일 오후 때아닌 우박이 내려 서울 중구 보행 공원 ‘서울로7017’ 벤치에 쌓여 있다. 이날 서울 용산과 종로,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기상청은 “대기가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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